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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북 수리시 tip
1. 예약은 무조건. 애플 고객센터에 이상증상 말하면 가까운 곳으로 안내랑 예약 해줌.
2.백업하기. 자료,앱 전부 날라갈 수 있음.(나는 안날라가긴 함)
3.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게스트 계정 만들어서 수리 맡기기.(사진이나 문자 등이 있으니까)간혹 키가 안눌리고,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하던 맥북
요새 주로 맥북이 메인이 되어생활하다보니 키보드가 맛이 갔다.
https://rororo3.tistory.com/ 어제까지만 해도 잘 눌려지던것이
파우치안에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 갑자기 엔터키 느낌이 이상하다.
나의 맥북의 경우 2017년 13인치 맥북 프로 터치바 모델이고 애플케어만 들어놓은 상태이다.
수소문 한 결과 2017년 맥북의 나비식 키보드는 무료 교체 대상이네?
개꿀 하면서 투바 강변 테크노마트 점으로 방문했다.
https://rororo3.tistory.com/ 5층에 있다고는 하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겠다.
예전 휴대폰 바꿀 때도 강변으로 온 거 같은데 적응 안되는건 매한가지.
'투바 강변 테크노마트 쪽으로 가실 분들은 가운데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왼쪽으로만 꺽으세요.
그럼 나오더라구요..'
투바 테크노 마트의 업무시간
https://rororo3.tistory.com/ 예약은 필수인듯 싶다.
사람 대기자 수가 많았지만 , 예약자여서 다행이 대기없이 통과.
떨리는 마음으로 "기사님.. 키보드가 이상해요.."
기사님이 엔터키를 뺏다가 다시 넣으니 수리 완료.
다시 잘 눌리고 이상없어졌다..
이게 아닌데.
수리 받아서 하판 싹 갈아야 하는데
방문한 김에 모든 검사는 다 받아보자 싶어서
저번에 경고 메세지가 떳던 베터리 쪽을 검사해달라고 했다.
싸이클수로는 이상이 없었지만
주로 충전케이블을 연결한 채로 사용하는 터라 싸이클 수에 상관없이
베터리 수명이 닳아 있었을 수 있다고 봤기 때문.
이리저리 보고 검사 후
베터리가 부풀어서 수리를 해야 한다고 판정!
애플케어 보험이 있던 저는 무료로 수리를 받게 되었습니다!!
역시 애플은 보험빨
무조건보험을 들어야 해요.
하판을 싹 교체하는 거기 때문에
베터리+키보드+터치바 전부 다 교체된다.
몇일 뒤 다시 방문해서 수령했다.
https://rororo3.tistory.com/ 금액은 역시 무상수리
상판 스테인 게이트 때문에 교체 해주길 내심 바랬지만
상처가 있어서 뭐 어쩔 수 없지
그래도 무상으로 베터리, 키보드 수리를 받았다
보험안들었으면 50만원이 나갈뻔 했는데.. 다행쓰
키감도 2018년 맥북처럼 변했다.
저번보다 소리가 조금 달라지고 누를 맛이 생겨서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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